지방에 계신 단골 고객님의 직장 동료분의 올뉴 SM7 새차 만들기 작품입니다. 대구 지역에서 운행되었던 차를 구입하시게 되어 다녀가시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의 상태는 양호한편이라서 3박4일간의 새차 만들기 작업을 했습니다. 투명언더코팅 방청 풀 팩키지+부분순정언더코팅+휀더방음+ 녹제거+표면광택+실내코팅 제일 힘들었던 작업은 표면 광택이였습니다... 앞전 사람이 막광택을 낸 차체 표면이라 표면 전처리하면서 보니 스월마크가 파노라마 수준이였습니다. ㅠ 이 차 작업을 하면서 앞으로는 표면광택 작업은 표면 상태 확인을 하지 않고는 일 자체를 맞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작업자가 막광을 해놓게되면 그 표면을 원래 상태로 복원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새차 만들기 작업은 작업자의 작업 성취도도 중요하다 여기기 때문입니다... ------------------------------------------------------------------------------------------------------------------------ 하부도 녹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S차 영업소에는 "S차는 녹이 나지 않는다"는 광고글을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큰 소리 쳤다가는 큰코 다칠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녹방지는 고객의 소중한 권리인데 그 권리 마저 행사 할 수 없게 만드는 이상한 영업홍보 폭스바겐 꼴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찌...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물로 보나? ---------------------------------------------------------------------------------------------------------------------- 저도 몇해전, 7노바를 신차로 구입해서 소유했던적이 있는데 하체 깡통소리 소음 스트레스 때문에 처분했던적이 있습니다... 경영자 윗선에서 기획된 잘못된 영업홍보 교육으로 일선에서 맨발로 뛰고 있는 선량한 영업 사원들을 고객을 속이게 만드는 격... 말 그대로 A/S기간 끝나고 나면 책임질일 없는 제작사... 팔고 나면 그만인 세태... 늘 말씀 드립니다만 차가 고장나서 못타는게 아니라 녹이 나서 못타는 차 ㅠ 잘 만들어서 10년을 타도 썩지 않은차 품질 높은 차로, 믿고 탈 수 있는차를 만들어 팔 것을 소망해봅니다... -------------------------------------------------------------------------------------------------------------------------- 아래는 3박4일동안 시공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