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에 전화 상담을 해주셨고 다음날 바로 다녀가셨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다녀가주신 아우디A6 고객님의 방문입니다.
아우디A6.. 투명언더코팅+특수녹제거 작품 입니다.
출고 하시고 약5개월 남짓 운행한 오염된 하부라서 전처리과정과 녹제거 작업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ㅠ
처음 출고 받을때 하부코팅을 계획하였으나 딜러와 주변 지인들이 아우디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오시기전까지
미루다가 하부녹을 발견하고 코팅을 마음먹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재래식언더코팅 업체를 알아봤는데 녹난 구동축이나 써스펜션은 코팅을 안한다는 소리를 듣고
재래식 코팅은 하나마나하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알아보다가 하부 전체를 다하는 저희 쓰리원샷을 알게 되어
다녀가시게 되었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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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는 비올때나 얼마전 눈내릴때나 운행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내차만큼은 녹나지 않을것이다 생각했는데...5개월 남짓의 기대감은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녹은 어김없이 발생되었습니다...
아우디나 벤츠나, 비엠은 차가 아닌가요? 머 특별함이 있다면 비싸다는거?... 외엔 쇠로만든 똑 같은 차입니다......
몇푼 아끼려다 하부 코팅 안하고 타다가 몇년지나 녹나서 덜덜거릴땐 고비용지출로 코피터지게 됩니다.^^
헤드라이트 한개가 2~3백만원짜린데... 하부부품 문제 생기면 아마도 중고차 한대값은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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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눈이 내리는 겨울철이 되었습니다...
12월 초순에 전국적으로 첫시작의 눈이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변덕스럽게도 눈이 예상됩니다...
자동차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염화칼슘입니다.
길바닥에 뿌려진 염화칼슘(CaCl2)이 녹으면 액체로 변해 차체 곳곳에 도배되어 버리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틈새 속까지 튀어 들어 서서히 녹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차체에 껌딱지처럼 붙어 고착됩니다.
염화칼슘(CaCl2)은 칼슘이온1개와 염화이온2개로 구성된 화학물질입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염화이온이 발생하여 철의 부식을 촉진시킵니다.
자동차의 강판을 과자의 비스켓트처럼 만드는 주범은 염화이온이며
차체 강판들은 염화이온에는 맥을 못치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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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충돌시 탑승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지만 부식이 발생되면
탑승자를 보호할 차체강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안전할 수가 없게 됩니다.
염화칼슘 대응품으로 여러형태의 언더코팅제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염화이온에 대응하는 언더코팅제는 국내유일의 쓰리원샷 투명언더코팅제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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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에 언더코팅제가 어디는 뿌려지고 어디는 생략한다는걸 사전에 문의를 통해 알아보고
싸구려 재래식 언더코팅은 하나마나겠구나 판단하신 고객님처럼
똑똑한 소비자가 자동차 케어 문화를  변화시키게 됩니다.
60~70년대에나 유행했던 시커먼 재래식 언더코팅제, 값싸다에 현혹되어 차망치고 돈버리고 시간버리는
멍청한 소비자는 되지 말아야겠죠^^
오랜시간,시공내내.. 지켜보시고..녹제거 과정서 부터 투명언더코팅 전 과정을 옆에서 다 지켜보셨습니다.....
아래는 시공 내용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래는 투명언더코팅 시공이 모두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