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겨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요...^^ 션~~하게 봐주세요^^

자동차는 한겨울을 잘넘겨야 내구성 유지에 도움이 되기에 염화칼슘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됩니다...

겨울에,

밤새 몰래 내린 "도둑눈" 때문에 출근길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경험들이 한번쯤은

있을텐데요.....안전운행을 위해선 제설작업이 필수이지요...

그 덕분에 안전운전에 도움도 됩니다만...

제설을 위해선 제설제를 뿌려야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뿌려진 염화칼슘은

블랙아이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차체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철로 구성된 자동차는 일반적인 철판보다 강도가 높고 아무리 좋은 강판을 적용한

차체라 한들 염화칼슘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접촉으로인한 충격에 안전하게 잘 부서지도록 설계된 차...

통 강판일 수 없으며 조각조각 겹쳐서 스포트 용접된 조각을 이어 만든 차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틈에 스며들면 부식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염화칼슘!

봄철, 여름철,가을철에 출고 받으시는분들은 "다음에 하지뭐"하십니다...

부식방지, 녹방지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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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뿌려진 염화칼슘(CaCl2)이 녹으면 액체로 변해 차체 곳곳에

도배되어 버리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틈새, 홀 속까지 튀어 들게 되지요......

염화칼슘(CaCl2)은 칼슘이온1개와 염화이온2개로 구성된 화학물질입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 염화이온이 발생하여 철의 부식을 촉진시킵니다.

자동차의 강판은 염화이온에는 맥을 못치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화칼슘 대응품으로는 여러 형태의 언더코팅제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염화이온에 대응하는 언더코팅제는 국내유일에, 쓰리원샷 투명언더코팅제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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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도 웹상에 여러 제품들 정보를 많이 살펴보셨다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눈길을 사로잡는 쓰리원샷을 발견하고 시공을 결정하셨다 들었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자동차 문화를 이끌고 변화시킵니다.......

60~70년대에나 유행했던 저렴한 시커먼 재래식 언더코팅제,

싼값에 현혹되어 비싼차에다 시공해 놓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차 부식되고 돈버리고 시간버리는 멍청한 소비자는 되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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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에 올려보니 녹이 생각보다 심하게 쓸었습니다...ㅠ.ㅠ
언더커버로 감춰진 속안들을 봐야겠죠...
커버 분해하는중, 한쪽측면것을 분해한 모습입니다.



언더커버들을 완전 분리 하였습니다.
























































아래는 녹제거 과정입니다.









아래는 전체 홀인코팅 및 부분순정코팅 모습입니다.















머플러 녹제거후 고내열 코팅제로 코팅한 모습입니다. (아래)







아래는 투명언더코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