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성에 본사가 있을 때, 두번이나 본사를 방문하여 애마를 인수하고
언더코팅, 홀인코팅, 실내코팅, 엔진룸코팅 및 유리막코팅을 했습니다.
3월 중순에 집사람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꺼내다 옆 기둥에 긁어 뒷문과 휀다를 새로 도색했지요.
그래서 11개월째인 4월 11일에 쓰리원샷 본사(수원시 영통구)를 방문하여 서비스케어를 받았습니다.
신도시가 조성중이라 주변에 공사를 하는 곳이 많았지만, 새로 옮긴 본사 건물은 아주 깔끔하고,
박사님께서 작업하시기 편하신 공간으로 재탄생이 되었네요.
보통 자동차회사의 1년차 서비스케어가 매우 형식적인 것에 비해, 쓰리원샷의 서비스케어는 매우 실질적이고
정성을 다하시는 작업이었습니다. 도색한 부분의 유리막을 다시 해주시고, 차를 올려 하부의 이상은 없는지,
손상된 곳은 없는지 보시면서 손상된 부분은 새로이 작업을 해주셨네요. 엔진진동을 막아주기 위해 미미에 우레탄
으로 감싸주시기도 하시고.
박사님께서 작업하시는 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서비스케어이지만 새차처럼 정성을 다해 다시 새차가 되게끔 해주신 작업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초기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다른 곳에 비해 비용도 적을뿐 아니라 이렇게
좋은 서비스케어를 받는 것은 차를 이용, 유지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네요.
박사님.. 새로운 본사에서 더 알찬 작업하시고, 날로 번창하시어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정성을 다하시어 작업해주신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