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투명언더 코팅을 하였습니다.
작업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여  저는 차를 맡기고 광교 호수공원까지 트랙킹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 많은 시간, 많은 거리를 걸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원이 참 멋진 도시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연락이 와서 가보니  언더코팅이 잘 시공되었고 세차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대표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대표님께서  언더코팅에 대한 보증서를 주셨는데,  보증기간이 10년이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차를 타다가 사고시 언더코팅이 손상되면 보증서에 의한 보험적용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래동안 여기저기 언더코팅을 찾아본 후 결정했는데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눈길 빗길 바닷길 맘놓고 운행해도 되겠네요.

대표님 건강하시고, 회사는 번창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