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애마 K3.
몇년을  회사 법인차만 몰다가 이직을 하면서 첫 애마를 구입했습니다.~
법인차만 몰아서 그런지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차관리 엉망입니다.~
언더코팅? 이런거 난 몰랐는데 얼마전에 형이 언더코팅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네요~
난 그런거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굳이....
본인이 엄청 잘 하는데를 안다는 겁니다~차 관리라면 둘째라면 서러운 우리 형~
세차를 할때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꼼꼼한 성격입니다.
그 꼼꼼한 사람이 추천해준데라면 안봐도 잘 압니다.
일단 방문하였습니다. 10시30분 예약인데 6개월된 딸이 또 징징거리는 바람에 10분 늦었습니다.
형하고,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게셨더군요~ 죄송죄송-_-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정비를 해본사람이라  공구상태와 공구정리만 보아도 사장님의 성격을
알수 있을 듯 했습니다.
작업시간 6시간...ㅎㄷㄷ 한 2시간이면 되나부다 하고 갔다가
일이 있어서 저만 먼저 나오고 형은 사장님과 같이 이런저런 말하면서 자리를 지킨 듯 했습니다.
돌아와 보니 이미 작업은 끝나있고 작업내용 체크해  주셨는데 아주 깔끔하게 작업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히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