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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엊그제 사장님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gv80 데려간 사람입니다~
비록 고행길이었지만ㅠ^^ 따뜻하게 맞아주신 기억과 아직도 사장님의 온화한 인상과 티끌하나라도
놓치시지 않을듯한 꼼꼼함이 몸에 베이신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어제 유투브 보고 바로 글 남기려니 너무 비몽사몽이라~ 오늘 이렇게 감사의 글 남기러 왔습니다^^
영상으로 차량을 보기전에는 설마 출고 후 보름도 운행 안한 차이고 쓰리원샷 언더코팅을 위해 최대한
조심조심하여 도로상황과 날씨를 고려하여 운행을 하였음에도(집근처 도로에서 물뿌리고 도로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흙탕물을 지나간게 오프로드 주행이 되어버렸네요ㅠㅠ) 수십군데의 녹으로 뒤덮여진 모습에 물론 현대차 뿐만이
아니겠지만 자동차 제조사들이 눈에 안보이는 곳을 일부러 허술하게 해놓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년이상 차를 타려고 하지 않는다는 걸 이용한 걸까요 그리하여 원가절감...
이런 상황에 쓰리원샷 같은 업체가 있다는 것은 알아볼 수 있는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리막코팅! 저희 아버지께서 세차를 좀 험하게 하시는데..(지금껏 거의 자동세차만 돌리셨네요) 새차라 많이 노력하신
다고 손세차를 걸레하나로 지붕부터 하부까지 모든 걸 마무리 하시는데ㅠㅠ........ 제가 스크래치떄문에 잔소리를 많이 해대서
좀 그랬는데 이젠 적당히 세차 편하게 하시게 놔드려도 될 수 있을것 같아 개인적으로 갈팡질팡 했던 선택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주네요~ㅎ
항상 왁스를 발라놓은 듯, 시공 전 보다 미끄러짐이 2배이상 느껴집니다^^ 이는 여타업체들이 유리막액을 요구르트병 만한거 몇병으로 펴바르는 1회용 수준으로는 감당이 안될것 같습니다^^
엔진룸코팅도 이또한 만족스럽구요~ 문의가있어 문의글로 문의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소원했던 쓰리원샷을 하여 말그대로 작은 소망을 이루었네요~
급무더워진 날씨에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라며~ 더욱 쓰리원샷의 번창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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